[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유재석이 재즈 기타의 대가 한상원과 노력 끝에 합주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는 클럽 공연을 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럼 연습을 위해 손스타의 연습실을 찾은 유재석은 “드럼 배우겠다는 사람이 늘었다”라는 말에 함께 기뻐했다. 이때 재즈 기타의 대가 한상원이 방문해 유재석과의 합주를 제의했다.
유재석은 난색을 표시했지만 한상원의 설득으로 함께 합주해보기로 했다. 한상원이 기타 연주를 준비하자 유재석은 “기타가 역시 소리가 다릅니다”라며 찬사를 표했다.
이어 드럼 연주를 시작한 유재석은 리드미컬한 연주 솜씨를 뽐내 출연진들을 감탄시켰다. “너무 좋은데요. 다른 템포도 가능하세요?”라는 한상원의 질문에 당황한 유재석은 스승 손스타만 자꾸 쳐다봤다. 일단 해보기로 한 유재석은 의의로 성공하자 ‘아니...이게 되네?’라며 놀랐다.
연주 후 손스타도 만족감을 표하며 유재석의 연주에 박수를 보냈고 유재석도 놀랐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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