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소이현 부부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한다.
2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제작진은 "소이현 부부가 잠시 하차하여 7일이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영구 하차는 아니며 언제든 다시 출연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하차하는 사정은 두 사람이 연기에 좀 더 집중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교진은 오는 4일부터 방영되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전쟁터를 누비는 '박문복'역으로 출연하고 소이현 SBS 러브 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17년 전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던중 인연을 맺어 12년간 친구로 지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10월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후 지난해 2월 '동상이몽2'에 합류, 1년 8개월간 출연하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모범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소이현은 현재 두 딸의 어머니로 바쁜 활동과 육아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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