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기자] 방송인 겸 배우 류담이 몸무게 40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류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음료수를 마시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류담은 올 3월 체중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는데 요요 현상 없이 감량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연기를 시작한 이후 한정된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역을 맡고 싶어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전에도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절실한 목표가 없어 성공하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연기로 진로를 확실히 하자는 목표가 생긴 것”이라고 덧붙이며 연기에 대한 집착을 나타냈다.

류담은 KBS1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캐스팅되어 10월에 방송 예정이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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