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현아가 퍼포먼스 논란에 휩싸였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립 앤 힙', '빨개요', 'Bubble Pop'등의 무대를 펼쳤다.
이날 현아는 검정색 맨투맨 티셔츠에 연두색 실크 소재의 치마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평소와 다름없이 안정적인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공연 도중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현아는 뒤돌아 선 채 치마를 걷어 올리고 엉덩이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현아 뒤에서 춤을 추던 댄서도 그의 모습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은 뒤 이내 웃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현아의 퍼포먼스 영상이 확산됐다.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어요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어요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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