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2019년 추석을 맞아 특별한 가족 특집극이 그려진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불후의 명곡' 사상 최초 제부와 처형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이무송과 노사봉이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로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 바비킴과 그의 아버지 김영근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로 감동 무대를 전할 예정이다.
대세 중의 대세 가족.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 송가인의 구성진 아리랑 가락과 오빠 조성재의 쿵짝쿵짝 신명나는 아쟁 연주도 볼 수 있다. 남매가 뭉쳐 탄생한 더욱더 힘 있는 무대. 송가인과 조성재는 하춘화의 '영암 아리랑' 공연을 펼친다.
18세 나이차와 국적을 뛰어넘은 사랑. 2019 핫 이슈 대세 부부 함소원과 진화는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무대로 관객을 저격할 예정이다.
유회승과 유동규는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듀에토와 유힘찬은 김효근의 '내 영혼 바람 되어'로 감동을 전한다.
한편 본 방송은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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