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방송된다. 시청률 2.5%로 3% 돌파를 앞두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이 진정한 단짠 포텐을 터뜨릴 예정이다.
장윤과 홍이영이 이영의 집 계단에서 재회, 서로를 향해 가슴 먹먹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이내 지나쳐간다.
특히 두 사람을 지켜본 인물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그 인물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극이다.
배우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지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흥미로운 스토리와 탄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극은 32부작으로 구성됐다. 오늘 방송은 19-20회다. 결말로 접어든 가운데 후속에 대한 관심도 높다. 후속은 '녹두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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