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문근영, 설민석 '케미'가 통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선녀들-리턴즈’ 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1부 3.4%, 2부 5.0%를 기록하며 전 회차보다 높은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은 1부 2.0%, 2부 2.5%를 나타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4회는 천년의 고도 경주로 역사 배움 여행을 떠나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시즌2에 출연한 문근영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활약한 이는 단연 문근영이었다. 그는 그림을 그리듯 신라의 역사를 풀어내는 설명요정으로 활약했다. 또 위인전 속 김유신 장군을 되살린 설민석의 역사 심폐소생술까지. 1500년 전 신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
한편 '선녀들'은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의 선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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