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가 발리 집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똥강아지들'에서는 가희가 발리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가희 발리 집은 한눈에 봐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넓은 거실과 채광이 좋은 주방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정원에는 수영장이 있어 자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VCR로 보던 MC들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또 서장훈은 "발리 집을 마련한 것이냐"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가희는 "렌트한 집"이라며 "발리로 거주지를 옮긴지 8개월 째다. 아이들 때문이다. 또 결혼 전부터 너무 사랑한 도시였다. 저는 서핑을 좋아한다"고 발리 일상을 즐기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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