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뇌섹녀 면모 “금관 최초로 쓴 사람은 기생”
문근영, 뇌섹녀 면모 “금관 최초로 쓴 사람은 기생”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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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사진=MBC
문근영/사진=MBC

 

[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인터뷰365 박규리기자]‘선녀들-리턴즈’ 문근영이 ‘뇌섹녀’ 면모를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리턴즈’)에서는 국립경주박물관으로 향한 선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녀들은 천마총 금관과 천마총 금제 허리띠 앞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설민석은 “금관을 실제로 보니 마음이 어떻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금관을 최초로 쓴 사람이 누군지 물었다. 이에 문근영은 “기생”이라고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설민석은 정답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한 뒤 문근영에게 금관 모형을 선물했다. 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문구점에 파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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