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이 이동우, 김경식 가족과 함게 피지로 여행을 떠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절친들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들은 모두 피지로 여행을 간 가운데 이동우에게 피지는 신혼 여행 장소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
또 아내가 아닌 딸 지우가 동우를 살뜰히 챙겨 스튜디오는 또 한 번 감동에 휩싸였다.
지우가 동우에게 피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설명해주며 아빠의 눈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며 모벤져스 역시 감동을 받았다.
앞서 이동우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이들의 여행기도 의미가 깊다.
또 과거 방송을 통해 희귀병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실명된 것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들이 어떤 여행을 펼칠지,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동우는 박수홍과 1970년생 동갑, 올해 5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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