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최희서가 깜짝 결혼 발표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희서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을이 오면 결혼을 한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최희서는 "지난 두 달 동안 조용히 정말 소리소문 없이 준비해왔으나 이제 슬슬 가까운 사람에게 알려야할 때"라고 말했다.
최희서와 오는 9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최희서는 지난 2005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영화 '동주', '박열' 등을 통해 이준익 감독과 인연을 맺었으며,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도 출연했다.
또 '박열'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과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단숨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재 최희서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편'에 출연 중이며, 첫 주연작 '아워 바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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