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열여덟의 순간'이 오늘(3일) 방송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아빠를 다시 마주한 준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준우는 그 동안 못다 했던 가슴속 이야기를 아빠에게 털어놓는다.
또 수빈은 준우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고, 그런 수빈의 위로에 준우는 용기를 얻고 꿈을 찾아 나아갈 준비를 한다.
휘영의 성적조작에 대한 교육청 감사가 시작되고 휘영은 순순히 모든 걸 인정한 후 사라진다.
과연 휘영은 어디로 사라질지,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배우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이승민, 김도완, 문빈, 유인수, 백제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시청률은 3.5%로 5%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드라마의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OST, 인물관계도, 예고 등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한편 드라마는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오늘(3일) 방송은 14회로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 이에 후속에 대한 이목도 쏠린다.
후속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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