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강남이 귀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강남이 이달 중으로 귀화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지난 2011년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해 한국에서 활동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강남은 지난 3월 이상화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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