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시청률 6.4%를 기록, 성황리에 방영 중이다. 특히 오늘(10일) 재방송되며 더욱 이목을 끌고있다. 그 인기를 입증하듯 OST부터 시청률, 몇부작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10일 오후 재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5-16회에서는 평안도에서 병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녀 모화(전익령)를 목격한 이림(차은우)과 해령(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령의 희미한 20년 전 기억에 놀라는 모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에 천연두를 예방하는 약재를 매점매석하려는 아버지를 발견하는 사희(박지현). 그는 아버지를 도왔다는 오해를 받지만, 자신의 소신을 지켜나간다.
또 소의 고름을 이용한 두창 치료에 동요하는 민심을 위해, 이림은 직접 수술에 나섰다.
이후 무사히 깨어났고 두창 치료를 널리 알리는 듯 했지만, 그의 아버지 등장으로 위기 사항을 맞았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담은 작품이다.
아이돌 그룹 출신 차은우, 방송인 이경규 딸로 알려진 이예림이 투입돼 더욱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총 32부작으로 구성됐다. 후속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다.
한편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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