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유재석 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서는 제 29화, For Once In My Life 편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태원을 찾아 시민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유재석은 아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유재석을 가장 좋아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전했다. 아이는 유재석 책을 봤다고 언급, 그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그 책은 허락 없이 나가는 거기 때문에"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다른 아이가 "저작권 침해"라고 말했다.
앞서 유재석 책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방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유재석 위인전을 읽고 감명을 받았다고 언급한 것. 하지만 유재석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에 대한 존재를 몰랐던 바 있다.
한편 이에 유재석 책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재석 위인전에는 그의 삶, 꿈을 이루는 과정, 그가 했던 선행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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