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태양의 계절’ 몇부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의심2 편이 방송된다.

의문의 사내에게 잡혀간 태양은 양지에서 왜 자신을 죽이려 하는지 의문이 든다. 또 시월은 광일 모르게 지민과 미국으로 떠날 생각을 하게된다.

광일의 소식을 들은 재용은 태준을 만나 민재의 잘못을 덮어주는 대가로 시월과 태양의 관계를 알린다.

과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매주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극에는 배우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김나운, 유태웅, 지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는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다. 오늘(6일) 방송은 45회다.

시청률 10.6%(닐슨코리아 제공)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KBS2를 통해 방송한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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