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60일 지정생존자’가 몇부작 남지 않았다. 결말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6일) 예고편에 관심이 쏠린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2회에서는 대답 편이 그려진다.
의식을 되찾은 박무진(지진희)는 테러 공모자를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테러와 관련해 내사를 받는 차영진(손석구)은 그저 업무 지시를 따른 것뿐이라며 의외의 인물을 지목한다.
오영석(이준혁)은 비서진들을 따돌리면서까지 명인해군기지 확장을 계획한다. 과연 오영석이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박무진은 오영석을 막을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원작은 유명 미드 ‘지정생존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은 ‘위대한 쇼’다.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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