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왓쳐’가 오늘(21일) 방송되는 가운데 인물관계도, 시청률, 예고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OCN 드라마 ‘왓쳐(WATCHER)’에서는 위험한 장부 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위급한 상태에 빠진 오상도. 치광은 무일그룹 회장과 거래하기 위해 상도를 이용하려는 태주와 병원에서 만난다.

박시영은 상도를 확실히 처리하기 위해 중환자실로 잠입한다. 영군은 상도의 실종된 아내, 경애를 찾아 나선다.

과연 이날 방송에서는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다. 시청률은 3.6%로 시청자의 관심을 얻고 있다.

'왓쳐'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은 6회다. 뜻은 감시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드라마가 담고있는 뜻은 무엇일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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