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이효리와 방송인 유재석이 다시 만난다.
tvN 측은 16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재석의 새 예능 ‘일로 만난 사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유재석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패밀리가 떴다’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남매 콘셉트'로 남다른 인기를 모은 바 있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일로 만난 사이’는 앞서 JTBC ‘효리네 민박’을 연출했던 정효민 PD가 tvN 이적 후 첫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과 스타가 일손이 부족한 곳에서 땀흘려 일하고, 번 돈을 좋은 일에 쓰는 ‘노동 힐링 프로젝트’다. 오는 8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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