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찬열의 친누나로 알려진 박유라 아나운서가 퇴사 소식을 전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입사 이래 가장 밝은 표정을 퇴사하는 날 보여드리게 됐다. 좋은 기회를 만나 직장을 옮기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방송국이 아닌 새로운 분야로 옮기다 보니 덩달아 직업도 바뀔 텐데, 저도 적응의 시간을 조금 갖고 천천히 소개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방송을 통해 찾아뵙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멀리 보면 분명 더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면서 "우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저녁 시간을, 주말을 온전히 보낼 수 있다는 데에 설렌다"고 퇴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유라 아나운서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걷게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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