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전소미가 첫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전소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nk in BIO. 눈물이 아주 그냥 그냥 주르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촬영, 주변인들과 함께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눈시울이 붉어진 장면도 전달하며 흥겨움에 소리를 지르는 모습도 담았다.

앞서 전소미는 JYP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먼저 이름을 알렸다. 넘치는 끼와 실력으로 트와이스 최종 멤버에 들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최종 멤버에서는 탈락했다.

이후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안겼다. 당당하게 1위 멤버로 아이오아이 데뷔를 하게 된 것.

또 아이오아이 해체 후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를 통해 활약한 바 있다. 그는 특히 "나는 왜 맨날 이별해야하는 지 모르겠다"며 그룹 활동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전소미는 드디어 솔로로 출격하게 됐다. 이에 만감이 교차하는 감정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박규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