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줄거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2018년 7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방영된 드라마로 배우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이미숙, 한은정 등이 출연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박경렬 PD는 "기억을 잃은 여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며 "반전이 담긴 흥미진진한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남상미는 지은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수술 후 기억을 잃고 방황하는 은한부터 지워진 '나'를 찾고자 도전에 나서는 은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얼굴을 연기해 극찬을 받았다.
남상미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을 당시 "시놉시스와 인물 소개를 봤을 때 끌렸다"며 "드라마가 끝났을 때 '이것 때부터 남상미가 이 작품을 선택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다. 캐릭터의 감정을 한 번쯤 연기해보고 싶어서 앞뒤 재지 않고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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