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선남선녀 커플로 팬들에게 부러움을 안긴 임세령과 이정재가 변함없는 사랑을 자랑했다.
5일 YTN Star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까지 달콤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 임세령과 이정재는 만남에 있어서 여느 커플과 달리 매우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왔다. 열애 보도 당시 이정재는 "임세령은 일반인이고 아이를 둔 어머니인 만큼 사생활 침해를 최대한 막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임세령 역시 학창시절부터 조심성이 남달랐다고. 앞서 MBN ‘아궁이’에서 최윤영은 임세령의 중학교 동창이었다며 "같은 반 친구들이 임세령이 재벌가 자제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친구들이 재벌가 딸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거리감을 느낄까봐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세령에 대해 "옷도 언제나 수수했다"고 말했다. 또한 "임세령이 재벌가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건 학부모 모임 때문이었다"라며 "학부모 모임에 임세령 어머니가 나오며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