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박소현이 1일 1식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홍현희와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소현이 김숙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박소현은 "김숙 씨가 언젠가 '왜 박소현처럼 똑같이 먹는데 다이어트가 안 되냐'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게 제가 일주일 먹을 걸 김숙 씨는 하루에 먹는다. 소량을 드시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1일 1식의 경험담도 언급했다. 박소현은 "예전에 프로듀서랑 같이 1일 1식을 한 적이 있는데 방송 사고가 났다. 둘 다 힘이 없어서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다. 음악이 끝났는데 멍하니 7초를 흘려보냈다. 그러다 비상 음악이 나왔는데도 '이게 뭐지?'했다. 14초가 돼서 난리가 난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이건 아니구나 싶었다. 중간중간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 남이 된다고 내가 되는 건 아니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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