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허영란 남편에게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결혼 4년 차 허영란, 김기환 부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영란과 그의 남편 김기환은 연극 무대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2년간 열애 후 2016년 5월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대전 모처에서 카페 겸 세차장을 운영 중이다.
김기환은 유명한 허영란과 결혼한 후 ‘재벌설’이 나오기도 했다. 김기환은 “매니저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뒤에서 ‘저 사람 재벌이다’고 하시는 분도 있다. 뿌듯했다”고 말했다.
허영란은 “우리 남편 가치로 보면 재벌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 사람의 끼와 능력은 대단하다. 그럼 난 재벌이랑 결혼한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예계 관게자들은 허영란의 남편 김기환을 보며 “굉장히 이국적이다. 이상순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란은 한 방송에서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남편을 처음 봤을 때는 노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조용하고, 묵직한 성격이다”고 밝혔다.
허영란은 “내가 먼저 남편에게 만나자고 했다”며 “연애하다 보니 딱 ‘이 남자다’ 느낌이 왔다. 남들은 잘 이해를 못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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