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배우 맥컬린 컬킨이 유명인의 삶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맥컬린 컬킨은 1990년 '나홀로집에1'을 시작으로 연속으로 제작된 '나홀로집에2'에 출연했으나 '나홀로집에3'에서 돌연 하차했다. 당시 맥컬린 컬킨이 케빈 역을 통해 번 수익이 한화 약 193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들이 놀라워 했다.
맥컬린 컬킨은 하차 이후 성장 과정에서 돌연 약물 중독 증세를 보이며 방황의 길로 접어들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전 치료에 성공했고, ’엘렌 드제너러스 쇼'를 통해 그동안의 털어놓았다.
당시 맥컬린 컬킨은 "이 시기가 되면 사람들을 피해 다닌다. 이 명성은 저주이자 동시에 축복"이라며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사람들에게 '나홀로집에' 꼬마라는 사실이 지치곤 하지만 영화로 얻은 인기와 재산 덕에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한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10대 시절 활동을 중단한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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