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이시언이 아파트 이사를 앞두고 무명시절 울타리가 되어준 하우스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지난 25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새 아파트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나래는 주택청약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새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이시언에게 “집들이 제대로 하셔야겠네”라고 당부했다. 이시언은 “근데 굉장히 불안해요. 내 집을 처음 장만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6년간 지냈던 하우스를 뒤로하고 새 아파트로 이사하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고마웠다. 잘 돼서 널 버리고 떠나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기쁨과 애틋함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시언은 정들었던 상도동 집을 떠났고 새 아파트로 향하는 차 안에서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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