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16일 오후 4시를 맞아 ‘붐붐파워’가 청취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BS 파워FM의 ‘붐붐파워’의 진행자 붐은 게스트 없이도 재치있는 입담과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붐붐파워’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되며 지난 해 한국리서치 청취율 조사 동시간대 1위, ‘2018 S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을 수상하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앞서 붐은 한 인터뷰에서 '붐붐파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달려갈 수 있는 에너지다. 이걸 하면서 제가 에너지를 받는다. 에너지를 쏟고 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에너지를 받고 있더라. 제 에너지의 원천이 라디오라고 감히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라디오에는 저를 사랑하고 좋아해주시는 분들만 계시다보니까 더 힘을 얻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붐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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