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 꼭 이뤄졌으면"
황의조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 꼭 이뤄졌으면"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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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사진=대한축구협회
황의조/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황의조가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간절히 바랐다.

황의조는 한국 대 필리핀 경기에 앞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는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더 해보고 싶다. 그중에서도 아시안컵 우승은 꼭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를 포함한 대표팀 선수들은 이번 대회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모두 힘을 합쳐 축구팬, 국민에게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했다. 이날 한국은 필리핀에 1-0으로 이겼다.

전반은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답답한 상황이 이어졌다. 패스 실수가 나오는 등 호흡도 매끄럽지 않았다.

후반 21분 황의조 선수가 선제골을 득점하며 한국이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골대를 등진 상태로 황희찬 선수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 선수는 전매특허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황의조는 경기 종료 후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전반전에 찬스가 많았지만 결정짓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득점하고 승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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