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두 얼굴의 형부, 警 "전화내용 보니까 사육에 가까워"
'궁금한 이야기Y' 두 얼굴의 형부, 警 "전화내용 보니까 사육에 가까워"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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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사진=SBS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궁금한 이야기Y' 두 얼굴 형부의 추악한 비밀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4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는 어렵게 형부의 성폭행과 협박에 대해 고백하는 처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원 원장이었던 A씨가 돌연 사라졌다. 잠적한 이유는 형부 때문. 8년 간 협박과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협박을 많이 당했다"며 “개 패듯이 맞은 날은 꼭 성폭행도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성적 학대를 한 사람은 다름 아닌 함께 학원을 운영한 형부. 처제의 동영상을 삭제해주겠다는 조건과 협박, 돈 요구 등 갈수록 추악해지는 행각에 이어 끊임없이 성폭행하고 협박했다.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은 “이해가 안됐다. 성인이고 사리판단이 충분했던 사람인데 믿기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을 납득시킨 충격적인 증거물이 있었다. 바로 휴대전화에 남은 흔적이었다. 경찰은 “음성내용 보니까 사육이라고 해야하나”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진아씨(가명)가 심리치료를 받던 상담가는 “전화안받으니까 계속 문자를 한다고 하더라. 받아서 녹음을 하라고 했다. 녹음해서 저한테 보내줬는데 내용이 정말 대단하더라”라고 밝혔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애초에 동영상은 없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져 분노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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