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커피프렌즈’ 손호준이 유노윤호를 알바생으로 섭외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새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에서는 섭외에 나선 손호준, 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좀 편하고 이런 사람이 괜찮잖아. 그래서 내가 꼽아본 게 윤호야”라며 유노윤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걸던 손호준은 “윤호는 제 핸드폰에 ‘내가 바로 윤호윤호다’라고 저장되어 있어요”라고 전했다.
손호준의 기대와 달리 유노윤호의 스케줄을 맞추기 힘들었다.
섭외가 힘들어지자 손호준은 "그냥 싫다고 해 편하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손호준은 ‘커피프렌즈’ 기부 행사 당시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유노윤호를 꼽았다.
손호준은 “유노윤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유노윤호는 열정적이고 지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다 보니까, 기부 행사 와서도 그랬다”면서 “유노윤호가 나왔을 때 기부 금액이 가장 많았다. 그래서 ‘커피 프렌즈’ 행사 할 때마다 계속 확인 전화를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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