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아로마라이프는 이광은 대표가 ‘2018 국가경쟁력대상’ 앙트러프러너십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아로마라이프는 과거 일본 제품이 독점하던 보정속옷 시장에서 기존의 보정속옷과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과 제품 개발을 통해 한·중·미·일 4개국에 특허를 보유하며 업계에서 주목받았고, 이후 제품의 높은 내구성을 기반으로 고급 보정속옷의 이미지를 구축하여 현재 대한민국 보정속옷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업계 최초로 로드샵을 도입해 100여 곳 이상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샵인샵 매장을 확장시켜 나가며 더 넓은 영역에서의 보정속옷 시장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아로마라이프는 국내 자체 생산(직영제조)을 무기로 대표제품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여 보정속옷 트렌드를 선도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제품인 아모르이온과 ‘아모르이온 롱바디’는 아로마라이프의 대표제품으로, ‘브라+슈트+거들’을 하나로 결합시킨 3단 일체형 보정속옷과 ‘브라+슈트+거들+레깅스’를 하나로 결합시킨 4단 일체형 보정속옷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특수가공처리가 가장 큰 특징인 이 전신보정용 속옷은 팬티를 슈트 위에 입어 여성의 생리적인 문제 해결까지 편리하도록 도움을 주는 디자인으로 아로마라이프에서만 볼 수 있는 특허보유 제품이다.

아로마라이프 이광은 대표는 위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지금의 아로마라이프가 있기까지 남다른 신념과 경영철학으로 기업을 이끌어왔다.

이 대표는 “아로마라이프의 보정속옷은 많은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이 회복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신소재 및 가공기술을 개발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개척로를 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대표할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미화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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