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2018 KBS 연예대상’ 인기상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2018 KBS 연예대상'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아이들이 인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나은이 아버지 박주호는 "이 자리에 있는 게 어색한데, 감사하다. 난 매니저 역할을 했을 뿐인데 축제에 와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매니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고승재는 마이크를 잡았으나 소감을 말하진 않았고, 이시안은 "'슈퍼맨' 사랑해요"라고 귀여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현준, 설현, 윤시윤이 진행한 '2018 KBS 연예대상'에는 이영자, 신동엽, 유재석, 김준호, 이동국을 비롯해 올해를 빛낸 예능인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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