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박중훈이 배우 장동건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6일 디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영화계의 큰 기둥과 같은 배우 박중훈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1월에 설립 된 전문매니지먼트 회사로 배우 장동건이 소속되어 있다. 박중훈은 장동건과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해온 만큼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 했다.
박중훈은 영화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해운대’ 등 30년 넘게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엔 OCN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로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 극 중 정의로운 열혈검사로 활약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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