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가 6일 오전 할퀴고 지나간 부산은 심하게 불던 비바람은 꺾였지만 오후 2시 현재 해운대 해수욕장 앞바다에는 거센 파도가 치고 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낮 12시 40분을 기해 경북 포항 앞바다를 통해 동해로 진출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로 인한 누적강수량은 낮 12시 55분 기준 부산 대청동 관측소 118.7㎜, 금정구 199㎜, 북구 175㎜, 동래구 146㎜, 사상구 148㎜, 해운대구 115㎜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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