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롯데시네마는 카카오TV와 함께 '안시성' 츄잉챗을 17일 영화 상영 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츄잉챗에는 영화 '안시성'의 주역들인 조인성, 남주혁, 엄태구, 설현 배우가 참여하며, 모더레이터로 박지선이 진행을 맡았다.
츄잉챗은 배우가 직접 참석하는 라이브관 외 전국 5개 상영관과 카카오TV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가 생중계 되는 이벤트다. 카카오톡을 통해 배우, 모더레이터와 관객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츄잉챗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17일 저녁 7시 30분부터 영화가 먼저 상영된다. 이후 약 1시간 가량 관객과의 대화 및 실시간 채팅방이 열린다. 채팅방에서 관객과 배우들은 모더레이터의인 박지선의 진행에 따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채팅방을 검색창을 이용한 퀴즈도 진행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한편, '안시성'은 한반도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누볐던 고구려의 승리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한 영화로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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