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곽민정 기자] 신예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데뷔 쇼케이스를 성료한 소감을 전했다.
디크런치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디크런치는 데뷔 싱글 '0806'의 정반대의 스타일의 자작곡 'Palace'와 수록곡 'I WANT'를 선보이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이어 개최된 팬 쇼케이스예서는 팀의 보컬팀(현욱, 현오, 현우), 싸이퍼팀(O.V, 현호, 민혁, 찬영, 정승, Dylan), 퍼포먼스팀(O.V, 현오, 찬영)으로 나누어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아온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뽐냈다.
또, 음악방송에 데뷔하기 전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신세계 메사홀의 전석을 꽉 채웠으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자체제작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디크런치는 "데뷔 쇼케이스에 팬들이 많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놀라고 감사했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다"며 "많은 분께 디크런치를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크런치는 7일 SBS MTV ‘더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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