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나우] '인물화의 대가' 정형모, 딸 정진미와 '부녀 초대전' 개최
[인터뷰이 나우] '인물화의 대가' 정형모, 딸 정진미와 '부녀 초대전' 개최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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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모 정진미 부녀(父女), 서정아트센터서 21일 '인물화의 계보를 잇다' 오픈
인물화의 대가 정형모 원로화백(사진 왼쪽)과 정 화백의 딸 정진미 서양화가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인물화의 대가 정형모 원로화백과 시인이면서 아버지로부터 정통 인물화의 맥을 승계한 정 화백의 딸 정진미 서양화가의 특별 초대전이 개최된다. 

6일 서정아트센터(서울 상암산로 DMC 디지털 큐브)는 '인물화의 계보를 잇다'란 주제로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정형모-정진미 화백의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형모 화백은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절부터 국내의 역대 대통령 초상화를 비롯해 외국 국가 원수의 초상화도 관련 정부로부터 작품 의뢰를 받는 등 인물화의 독보적인 경지를 열어온 거목이다.

정형모 화백의 '처칠' 작품
정진미 화백이 그린 '아버지의 초상' 작품

아버지와 함께 작품 활동을 해온 정진미 화백은 홍익대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등에서 미협이사장상을 수상하고 일찍 작가의 역량을 인정받아 수많은 그룹 단체전과 별도로 개인전만 13회를 기록한 서양화단의 중견이다.

정진미 화백은 인물화에 일생을 바친 아버지로부터 보고 배우고 느낀 독창적인 작품세계와 창작혼을 아버지가 설립한 '정형모 미술아카데미'에 출강, 미술 인재 양성에 쏟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을 살려 신문과 잡지의 공모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 시집을 출간하며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