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나우] 강동원,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깜짝 등장...韓배우로는 유일
[인터뷰이 나우] 강동원,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깜짝 등장...韓배우로는 유일
  • 이승민 기자
  • 승인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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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 홍보차 칸 방문...VIP 게스트로 공식 초청
배우 강동원

[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배우 강동원이 제 71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 깜짝 등장했다. 한국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아 취재진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 페넬로페 크루즈, 케이트 블란쳇, 베네치오 델 토로, 이자벨 아자니, 줄리앤 무어,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동원의 출연작은 칸에 초청되지 않았던터라 그의 참석은 예고가 없었던 일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원은 촬영 중인 영화 '쓰나미 LA' 홍보차 칸에 갔다가 영화제 측으로부터 VIP 게스트로 공식 초청받아 개막식에 참석했다.  

강동원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쓰나미 LA'는 미국 LA역사상 가장 강력한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한다는 소재의 재난영화로, 극 속 강동원은 정의로운 서퍼 역을 맡았다. 사이먼웨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내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비롯해 총 21편이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합한다. 윤종빈 감독의 '공작'은 비경쟁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