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한국기록원 이선구이사장에 인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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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황주원 기자]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지원 활동을 해온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가 가장 많은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에게 삼계탕을 동시에 나눈 봉사 단체의 기록을 인정받아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근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작년 8월 말복 때 전국 265곳에서 삼계탕 140만 그릇을 혼자 사는 노인을 비롯한 노숙인 등 가난한 사람들에게 제공한 행사로 봉사 기록을 세웠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목사이기도 한 이선구 이사장이 좌절을 딛고 고난을 극복해온 자신의 삶을 통해 깨달은 뜻을 펴기 위해 조직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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