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 양성으로 보람 찾는 인장의 대가 최병훈 명장
후진 양성으로 보람 찾는 인장의 대가 최병훈 명장
  • 김두호
  • 승인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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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 김두호] 인장분야를 예술적인 장르로 격상시키는데 기여한 인장의 명장 최병훈 씨(최병훈 인장공예연구소 소장)는 요즘 인장을 새기는 일보다 서예를 가르치는 후진양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어린 시절 서당에서 한학을 배운 최 명장은 인장을 통해 다양한 문체의 한자를 작품으로 새겨 보급해 왔다.


최 명장은 또 일찍부터 역사적으로 남아있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인장관련 자료를 수집해 자신이 설립한 인장공예연구소(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78길 31- 구 주소는 수유동 293-3)에 소규모 기념박물관도 운영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인장업에 종사하며 한문 서예를 가르쳐온 최 명장은 “이제 욕심을 털어버리고 제자 양성에 보람을 느끼며 산다”고 인터뷰365에 근황을 전해왔다.

김두호 www.interview365.com



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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