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 장인' 백금자 디자이너, 한국 전통 복식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 왕부터 관복, 수문장, 서민 의상까지...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선봬
- 왕부터 관복, 수문장, 서민 의상까지...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선봬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한복 장인' 백금자 디자이너가 새로운 형태의 패션 갈라쇼를 선보인다.
백금자우리옷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특별 기획한 ‘뮤지컬 코스튬 패션 갈라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50년 가까이 한복 외길을 걸어온 백금자 디자이너는 이번 무대에서 한국 전통 복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퓨전 코스튬 의상을 공개한다.
왕의 위엄을 담은 궁중 의상부터 문무백관의 관복, 궁궐을 지키는 수문장 의상, 그리고 백성들의 생활상을 담은 서민 의상 등 다양한 시대 의상을 현대적인 디자인과 무대 연출로 풀어낸다. 또 전통 복식의 고증을 바탕으로 뮤지컬 무대에 어울리는 화려한 색채와 실루엣을 더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복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통 의상이 가진 예술성과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란 기대다.
백금자우리옷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패션쇼가 아니라 역사와 문화, 공연예술이 융합된 문화 콘텐츠”라며 “관객들이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듯 우리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과 스토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백금자우리옷은 국내외 패션쇼와 문화행사를 통해 K-한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 문화교류 행사에서도 한국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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