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서 만나는 배우 안성기 특별전...'기쁜 우리 젊은 날' 등 7편 상영
전주국제영화제서 만나는 배우 안성기 특별전...'기쁜 우리 젊은 날' 등 7편 상영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6.03.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특별전: 조금 낯선 안성기를 만나다’ 故 안성기 조명
'기쁜 우리 젊은 날'스틸 컷./사진=한국영상자료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故 안성기 배우를 기리는 특별전이 전주국제영화제서 마련된다.

23일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주최로 故 안성기 배우를 기리는 ‘특별전: 조금 낯선 안성기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배우 안성기는 수많은 독립영화와 예술영화에 흔쾌히 출연하며 한국영화의 새로운 도전에 동참했다"며 "영화의 품격을 올려놓았던 배우 안성기의 영원한 도전을 기억하고자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특별전에서는 1980년대 작품부터 2010년대에 이르는 국내 작품 6편과 해외 작품 1편, 총 7편의 출연작을 상영한다. 

배창호 감독의 '기쁜 우리 젊은 날'을 비롯해 이명세 감독의 '남자는 괴로워', 문승욱 감독의 '이방인', 신연식 감독의 '페어러브',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 장률 감독의 '필름시대사랑'이 상영된다.

해외 상영작으로는 한국 배우로서 광복 후 일본영화에 첫 출연한 오구리 고헤이 감독의 '잠자는 남자'가 관객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일본영화가 국내에 개방되기 이전 시기에 출연해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및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편, 지난 1월 7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故 안성기는 5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해 '고래사냥'(배창호·1984), '칠수와 만수'(박광수·1988), '투캅스'(강우석·1993) 등을 통해 1980~90년대 한국 영화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에도 '사냥'(이우철·2015), '필름시대사랑'(장률·2015), 영화 '사자'(김주환·2019), 영화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2022)등 총 200여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하며 반세기 넘게 한국영화사에 뜻깊은 발자취를 남겼다.

이수진 기자
이수진 기자
interviewpress@daum.net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