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국민배우 故 안성기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마련된다.
CGV는 안성기의 연기 인생과 작품 세계를 돌아보는 ‘안성기 배우 추모전’을 오는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CGV압구정 아트하우스 ART1관 ‘안성기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모전에서는 아역배우로 출연한 1960년작 ‘하녀’를 비롯해 ‘바람불어 좋은 날’, ‘고래사냥’, ‘칠수와 만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부러진 화살’, ‘카시오페아’ 등 연대별 대표작 총 8편을 상영한다.
이번 추모전은 CGV압구정 아트하우스 ART1관 ‘안성기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한다. ‘안성기관’은 CGV아트하우스의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상영관이다.
지난 1월 7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故 안성기는 5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해 '고래사냥'(배창호·1984), '칠수와 만수'(박광수·1988), '투캅스'(강우석·1993) 등을 통해 1980~90년대 한국 영화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에도 '사냥'(이우철·2015), '필름시대사랑'(장률·2015), 영화 '사자'(김주환·2019), 영화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2022)등 총 200여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하며 반세기 넘게 한국영화사에 뜻깊은 발자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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