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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영화 '얼굴'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5)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2일 BIAF2025는 연상호 감독이 참여하는 무비토크 프로그램인 ‘소소한 TALK!!’을 26일 웹툰융합센터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는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작 '꼬마'의 제작 과정을 중심으로, 연상호 감독과 홍준표 감독이 함께 진행한다. 두 감독은 작품 제작 당시의 고민과 창작 방향성,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차이점, 제작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BIAF2025 측은 "관객들은 이번 무비토크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감독들의 창작 비하인드와 제작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며 "특히 애니메이션 창작을 꿈꾸는 예비 창작자들에게는 현실적인 조언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 감독은 '돼지의 왕'으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최초로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된 바 있다. 또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사이비'로 구원을 바라는 인간 심리의 빈 틈을 파고드는 종교의 실체를 아프게 그린 바 있다.
또 첫 실사 영화인 '부산행'의 기록적인 흥행이래 영화 '반도', 넷플릭스 '지옥' 시리즈 등을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의 작품을 선보이며 일명 '연니버스(연상호+유니버스)'를 구축해왔다.
한편,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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