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음악감독으로 첫 출사표...영화 '태양의 노래' 참여
악뮤 이찬혁 음악감독으로 첫 출사표...영화 '태양의 노래' 참여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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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소, 차학연 주연 '태양의 노래' OST 작업 총괄
- "새로운 분야 도전, 뜻깊고 재밌는 경험"
 악뮤​​​​​ 이찬혁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음악 감독으로 데뷔한다.

8일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찬혁은 뮤직 로맨스 영화 '태양의 노래'에 음악감독으로 참여, OST 작업 총괄을 맡았다.

이 작품은 한밤중에만 데이트할 수 있는 미솔(정지소)과 민준(차학연)이 음악을 통해 서로 사랑에 빠지며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나가는 뮤직 로맨스다.

이찬혁은 2014년 데뷔 이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Love Lee', '후라이의 꿈', '오랜 날 오랜 밤' 등 수많은 히트곡의 작곡, 작사를 맡으며 사랑을 받았다. 또 골든디스크 어워즈, 한국대중음악상 등 유수의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음악적 재능을 입증한 바 있다. 

생애 첫 영화 음악 작업에 참여한 이찬혁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되어서 뜻깊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영화의 메인 테마곡인 ‘조각별’부터 ‘Yellow Day’, ‘이럴 때마다 상상해’, ‘사랑을’까지 총 네 곡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또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미솔(정지소)의 자작곡을 모두 총괄 프로듀싱했다. 영화의 주역인 정지소와 차학연 역시 가창에 참여했다.

정지소와 차학연은 “이찬혁 음악감독님이 디렉팅을 할 때부터 기본기도 조금씩 가르쳐 주면서 이끌어 내주었다. 덕분에 어려운 곡도 가창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조영준 감독 역시 “이찬혁 음악감독은 시나리오에 대한 해석력이 굉장히 뛰어났고, ‘이 부분에서 이런 가사가 들어가야 된다’고 정확하게 파악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태양의 노래'는 오는 2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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