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영화 '쉬리'의 강제규 감독이 4K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앞두고 배우 하정우와 특별한 대담을 펼친다.
10일 '쉬리' 측은 오는 18일 오후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강제규 감독과 하정우가 함께하는 GV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제규 감독과 앞서 '1947 보스톤'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하정우는 이번 GV에서 특별한 토크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세윤 작가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고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이 출연한 '쉬리'는 국가 일급 비밀정보기관 OP의 특수요원 ‘유중원’(한석규)과 동료 ‘이장길’(송강호)이 북한 특수 8군단 대장 ‘박무영’(최민식)과 남파 간첩, 내부의 첩자까지, 모두에 맞서 벌이는 숨막히는 첩보전을 그린 영화다.
1999년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모았으며, 3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대상, 작품상, 감독상, 남자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20회 청룡영화상 감독상과 한국영화 최다관객상까지 휩쓸며 대중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았다.
4K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는 3월 19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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