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한 기자 =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잘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고 찾아오는 길 등 관련 정보를 누리집 등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산림청(국유림)과 시·도(공·사유림)의 추천을 받아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고, 7월에는 국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20선을 추가해 총 50선을 선정했다.
'걷기좋은 명품 숲길 50선'에는 ▲달맞이숲길(인제 자작나무숲,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아침가리 숲길(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산 34), ▲선자령 등산로(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응봉산 등산로(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잣향기 피톤치드길(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울진금강소나무숲길(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안산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방화동 생태길(전북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760), ▲대관령소나무숲길(강릉 성산면 어흘리), ▲하늘길 둘레길(강원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상동읍 구래리), ▲원주 중앙근린공원 숲속둘레길(강원 원주시 무실동), ▲대관령옛길(강릉 서산면 어흘리)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명품숲길은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특히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잘 조성된 숲길이다.
산림청은 명품숲길 50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포스터와 홍보지를 제작해 숲나들이 및 산림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숲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국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으며, 명품숲길 등 주요 숲길의 체계적인 관리로 양질의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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