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10년 만에 부산에서 공연을 펼친다.
드림씨어터는 부산 공연이 첫 티켓 오픈을 8월 9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은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프로덕션 첫 도시로 10월 15일 드림씨어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2013년 부산 초연 당시 연일 매진을 기록했으나 2015년 재연은 부산 공연이 성사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37년간 53개국 22개 언어로 공연되었고, 현재까지 약 1억 3000만 명이 관람한 최장수 흥행 뮤지컬이라는 역사를 쓰며 뮤지컬의 '바이블'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 초연, 2015년 재연을 통해 전국적으로 약 60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2013년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제19회 한국뮤지컬 대상' 4개 부문 수상 등 모든 시상식에서 베스트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발장’ 역에 민우혁, 최재림, ‘자베르’ 역의 김우형, 카이, ‘판틴’ 역의 조정은, 린아, ‘떼나르디에’ 역의 임기홍, 육현욱, ‘떼나르디에 부인’ 역의 박준면, 김영주, ‘앙졸라’역의 김성식, 김진욱, ‘에포닌’ 역의 김수하, 루미나, ‘마리우스’역의 윤은오, 김경록, 그리고 ‘코제트’ 역에 이상아, 류인아가 캐스팅 됐다.
‘레미제라블’은 부산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이어 11월 30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개막을 거쳐 오는 2024년 3월 대구 계명아트센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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