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우 이사장 등 70인 작가들의 잊을 수 없는 여행담 담아
'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 김두호 기자 = 디지털 문학시대를 이끌어가는 문학인 단체 한국디지털문인협회(이사장 이상우/ 회장 김종회)가 2022년 5월 출범한 뒤 300여 명 작가 회원들의 각종 행사와 문집 발간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내인생 최고의 여행'이란 주제의 세 번째 공동 문집을 펴냈다. 이상우 이사장 외 69인의 작가들이 참여해 잊을 수 없는 여행 체험담인 다채로운 주제와 내용의 이야기를 수필과 기행문 형식으로 집대성했다.
김종회 회장은 3문집 발간사에서 “새로운 시대의 문예사조를 열어가는 협회로 출범 후 한국디지털문학상 공모, 학술 심포지엄, 문학기행, 회원저서 출간사업을 비롯해 창립기념 제1문집으로 '내인생의 선택', 2문집으로 '내 인생의 위로', 제3문집으로 '내인생 최고 여행'을 발간하여 참으로 뜻이 깊다”며 협회의 지난 활동 내역을 소개했다.
언론인이면서 다양한 장르의 소설가이기도 한 이상우 이사장은 “170여 회원들이 참여해 오르지 핸드폰으로 글을 쓰거나 교정 편집을 하고, 표지 디자인 작업에서 회의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디지털문인협회 회원들이 핸드폰 문학의 진로를 성공적으로 열어가고 있다”면서 이번 '내인생 최고의 여행'은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에 아름다운 추억을 나누고 선물하는 문집으로 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와 함께 연간 2회 정도 공동 문집을 발간하고 수필, 기행문 같은 산문뿐만 아니라 시와 시조, 소설, 평론, 시나리오, 희곡, 웹툰 및 디카시(dica 詩) 작품집도 발행해 디지털문학의 다양성을 개척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한편 이번 제3문집에서 '여행 첫날밤에 빗발친 총탄'이란 제하의 기행 수상(隨想)을 통해 2017년 추석 연휴 미국 여행 중 라스베이거스 호텔 투숙할 때 발생한 무차별 총격사건의 현장 목격담을 생생하게 떠올렸다.
당시 60대 남자가 저지른 끔찍한 광란의 그 사건 때 61명이 사망하고 867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러고도 금방 평온을 회복하는 미국이란 나라의 독특한 사회현상을 경이롭게 바라본 필자의 느낌도 흥미롭게 드러냈다.
-
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88서울올림픽 공식영화제작전문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